포항시 전략사업추진본부, 직원들에게 감사 사탕 선물

포항시의 행복도시 실현을 위한 감사운동 열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략사업추진본부에서 특별한 감사운동을 펼쳤다.

5일 시에서 추진중인 555 행복배달부 운동과 관련해 전략사업추진본부의 최규석 본부장이 직원들의 감사 편지를 배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 사탕’을 선물했으며, 사탕을 선물받은 직원들은 모두 “오늘 하루가 행복하겠어요”, “깜짝 선물 감사합니다”, “감사 사탕 너무 맛있어요” 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최규석 전략사업추진본부장은 “직원들 모두 하나가 되어 시정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기 위해 감사 사탕을 선물하게 됐다”고 했다.

이밖에도 전략사업추진본부는 각 과마다 △5감사 발표 △감사 바구니 전달 릴레이 △감사양파 실험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감사운동으로 매일 아침 한바탕 웃음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전략사업추진본부 관계자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같이 보내는 직원들간 감사의 마음을 공유하며 유대를 돈독히 하고 있다”며, “사랑하는 가족, 부모님, 친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주고 본인도 행복해지는 감사운동이 더욱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전략사업추진본부는 2013년 추진목표를 ‘환동해 물류 비즈니스 중심도시 건설’, ‘과학 인프라 구축과 역량 강화를 통한 첨단 과학도시 건설’로 설정하고 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시정 발전을 위해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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