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약정체결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3월 11일 오후 2시 부군수실에서 2013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을 관내(예비)사회적기업과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에 약정된 업체는 관내 사회적기업 1호 (주)드림앤해피워크와 사회적기업2호 (사)울진숲길, 지역형예비사회적기업인 백암온천마을영농조합법인, (주)울진바다소리, 한농웰-그린마을을 포함한 5개 업체다.

특히 사회적기업 2호 (사)울진숲길은 3월 4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약정기간은 2013년 3월부터 2014년 3월까지 1년간이며 지원인원은 업체별 7명에서 14명이고 일자리창출사업 재정 지원 인건비는 1인당/월 1백1십만7천원을 년차 비율에 따라 지원받게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앞으로 국정지표 일자리중심의 창조경제 핵심사업 과제인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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