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언론홍보 전문기자단 초청 울진탐방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3월 29일 수도권지역 언론홍보 전문기자단 70명을 초청하여 울진지역의 불영사계곡, 왕피천, 민물고기생태 체험관 등 주요관광지에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울진탐방 동기는 중부내륙권 관광열차의 상업운행(4월 12일 예정)에 앞서 수도권 지역내 언론홍보 전문기자단을 초청, 수도권과 울진을 잇는 새로운 열차 관광 상품을 통해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실시됐다.

이 관광열차 상품은 서울역에서 중부내륙권의 순환관광열차 이용 분천역까지 오는 관광객중 울진탐방을 원하는 단체관광객(20명이상)에 대하여 사전예약을 통해 분천역에서 울진지역까지의 관광버스 임차료 일부(무박시 100천원, 1박시 200천원)를 지원하는 관광 상품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중부내륙권 관광열차 시대를 맞이하여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이 관광열차의 색다른 체험과 울진의 자연생태 보고와 울진의 이색 맛 즐거움을 비롯해 온천욕․산림욕․해수욕을 두루 체험할 수 있는 멋진 휴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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