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지킴이 지역총회 및 환경정화 활동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김기준)는 지난 05일 울진군 원남면 기양리에 위치한 매화지구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 현장에서 공사관계 직원및 지역총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고향 지킴이 지역총회 및 환경정화활동을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고향 지킴이 금년 활동에 대한 반성과 내년 활동계획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으며 매화지구 사업현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급수기 동안 농업인들도 자발적으로 청정용수보존에 앞장서 좋은 결과가 있다는 감사의 말과 관계 직원들에게 이제는 나아가 용수보존에만 힘쓸 것만이 아니라 관광객들의 유입에 따른 환경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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