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남면민 화합 윷놀이 대회 성황리 개최

상주시 외남면발전협의회(회장 김흥욱)에서는 2월26일 상주곶감공원에서 지역 기관단체와 면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외남면민 화합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17개 기관·단체 대항으로 윷놀이가 이루어졌으며, 푸짐한 상품과 참가자 모두에게는 기념품을 나누어 주는 등 훈훈한 인정과 풍요로움을 더해 주었다.

김흥욱 발전협의회장은 “새해에도 외남면민 모두의 행복과 곶감 및 복숭아등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이번 윷놀이 대회를 계기로 외남면이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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