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 도안2리 한가메 마을 삼백사랑채 준공

모서면 도안2리 한가메 마을(이장 민경문, 노인회장 전재홍)에서는 3월 6일 한가메 마을 삼백사랑채 전정에서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100여명과 함께 한가메마을 삼백사랑채 준공식을  개최한다. 

부지 125㎡에 건평 49.64㎡ 규모로 건립된 한가메 삼백사랑채는 주민간 각종 정보공유는 물론,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재홍 노인회장은 “한가메 마을의 숙원이었던 삼백사랑채가 건립됨에 따라 주민들이 잘 이용하고 관리하여 더욱 화합하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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