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삼백난우회 화예품난전시회’개최

상주삼백난우회(회장 장현갑)는 3월 9일부터 2일간 문화회관 지하전시실에서 제11회 화예품난전시회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회원 19명이 120여분의 봄화예품을 전시하여 애란인들에게 춘란의 아름다움과 고귀함을 감상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특히, 한국 춘란에 대한 이해와 우리 고장 자생춘란의 고귀함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난 배양 체험학습의 장으로 시민에게 다가서고, 새로운 난문화 발전을 위해 이번 전시회에서는 춘란을 무료로 분양할 계획이다.

장현갑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시민들의 춘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춘란 동호인의 저변확대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소중한 우리의 자연자원을 잘 보존하는 시민의식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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