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방역 소독시설 대상자·읍면동 축산담당자 방역교육

상주시는 4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축방역소독시설 대상농가와 읍면동 축산담당자를 대상으로 방역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악성가축질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출입자 통제 및 출입구 소독시설을 설치로 관내 우제류(소․돼지․염소 등)의 구제역 청정화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구제역 예방접종과 함께 농장소독을 병행실시할 것과
최근 중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과 인명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등의 질병발생국에 대한 해외여행을 자제할 것과 해외여행후 입국시 반드시 소독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3년부터는 마을별, 농장별 등급제 시행에 따라 상위등급에는 방역비용·축사시설현대화 자금지원 등 인센티브를, 하위등급에는 보상금 차등지급 등 패널티 부과하고 있으며,  축산등록차량은 등록을 해야 축산관계시설에 출입 할 수 있다
축산유통과장은 “양축농가의 방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김정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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