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13년 귀농․귀촌체험교육 운영

4월 27~28일 2일간, 귀농․귀촌희망자 40명 대상

상주시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낙동면 승곡리 농촌체험마을에서 서울 및 수도권 등 도시지역 귀농․귀촌희망자 40명을 대상으로 」2013년 제1기 귀농․귀촌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체험교육에서는 상주시 농업현황, 귀농․귀촌지원시책 및 단계별 준비 절차와 선도농가 현장체험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귀농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귀농을 결심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체험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의 약 50%정도가 상주로의 귀농․귀촌의사를 밝히는 등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성백영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경우 필요한 영농정보와 교육, 행정컨설팅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4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주말을 이용하여 도시지역 귀농․귀촌 희망자 20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체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정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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