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Stop(Four Stop) 운동 설명

대구도시철도공사

“우선멈춤”이라는 용어를 들어보거나 본적 있으신가요?
간이 철도건널목에는 항상 “우선멈춤” 또는 “STOP”이란 안전표지가 붙어있어서 열차와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우선 멈춰 서서 좌우를 살핀 후 열차가 없음을 확인 후 건너게 합니다.

“우선멈춤”처럼 “stop”이라는 말을 건설 현장이나 공장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자칫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행동’에 대해 ‘정지(stop)'라는 경고 신호를 줌으로써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활동 기법으로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는 “stop”이라는 용어를 안전경영에 반영하고 있다고 하는데 4가지 종류의 stop으로 이루어진 “4-Stop” 운동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첫 번째는 “Safety Top”으로 “안전이 모든 것에 최우선이다.”이고, 두 번째는 “Safety Top-Down” 즉, “CEO의 안전에 대한 굳건한 의지가 있어야 회사전체로 파급이 된다.”이며, 세 번째는 “Safety Together with People”로 “전 직원이 동참해야 안전이 실현될 수 있다.”입니다. 마지막은 “안전사고 및 장애 stop”으로 “사고장애 zero화”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4-Stop 운동은 공사 안전슬로건인 “생각하는 안전! 실천하는 안전! safe DTRO의 시작입니다.”를 시행해 나가기 위한 세부실천 항목입니다.

“4-Stop”운동의 일환으로 올해 2월4일 노사합동안전결의대회 개최, 2월7일 노사합동시민안전테마파크체험, 2월13일 노사합동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하였으며,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는 본사 전 간부들이 역과 차량기지를 방문하여 직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4-Stop”운동으로 대구도시철도공사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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