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2012.12.20

새누리당 경상북도선대위 해단식

새누리당 경북도 선대위는 내일 12월 20일 16:00 당사 5층 강당에서 선대위 해단식을 갖는다.

이날 해단식에는 강석호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공동선대위원장, 경북지역 국회의원, 당소속 광역·기초의원, 당직자 등 선대위원 전원이 참석해 전국 최고의 득표율을 기록한 선거 결과 보고회를 갖고 지난 선거운동 기간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선거운동 마무리를 선언할 예정이다.

‘8080 논스톱! 함께 뛰는 경북 선대위’를 캐치프레이즈로 지난 27일부터 22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 경북도 선대위는 지난 97년 대선이후 최고인 78.2%의 투표율과 81.1%의 득표율(잠정)을 기록해 당초 선대위의 목표치를 거두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기간 동안 또 경북도 선대위의 행복누리유세단은 23개 시·군을 누비는 강행군을 거듭해 장장 6500Km의 유세거리를 기록했고, 강석호 도당위원장 역시 각 지역 유세지원을 위해  8000Km를 누비는 강행군을 거듭했다. 

강석호 경북 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 최고의 득표율로 박근혜 후보 당선을 이끌어 준 경북의 유권자들과 당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새시대, 새정치,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김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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