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2013.11.15

수협 울릉어업정보통신국 해상사고 예방 캠페인

어민재산지키기 안간힘



수협은 해난사고 예방을 통해 어업인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기 위해 금년 말까지‘어선사고 예방 특별강조기간’을 설정하고 해난사고예방 특별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수협중앙회 울릉어업정보통신국(국장 한충만)은 지난 13일 울릉군 저동 항에서‘해난사고예방 특별캠페인’을 실시했다.

수협은 각종 해난사고 예방을 위한 어업인 안전의식 고취와 구명조끼 상시착용홍보, 화재 및 충돌 등 대형사고 예방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선상에서 안전조업을 위해 동해해양경찰서 울릉파출소와 함께 실시 됐다. 캠페인은 해난사고 예방을 위한 가두캠페인, 구명조끼 상시착용홍보, 사고예방 포스터 배부 등 다양하게 전개됐다.

또한 수협은 해난사고 예방을 통해 어업인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의지로 지난 10월부터 금년 말까지‘어선사고 예방 특별강조기간’을 설정했다.

한충만 국장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각종 해난사고 예방 특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채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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