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2014.03.30

경산소방서 봅철 소방안전만전기해

이태형서장 총력기울려



경산소방서, 2014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봄철안전대책에 경산소방서가 팔을 걷었다. 경산소방서(서장 이태형)는 해빙기 및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봄철을 맞아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선제적 재난예방활동을 하고자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 봄철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하여 장소·원인별 맞춤형 안전대책을 마련하였는데, 컨테이너 및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및 노인 소방안전교실을 운영 한다.

또한 공사장·작업장 안전관리를 위한 간부공무원의 현지지도방문 및 관계자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 산불예방활동 등을 실시한다.

이태형 경산소방서 서장은 “지난 5년간 부주의 화재가 전체의 49.7%로 가장 많은데 법질서 확립과 지속적인 안전교육 등 시·군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화재예방을 실시하고, 주거시설에 대한 종합대책 추진 등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시·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채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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