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2013.01.10

명인 안동소주 2만병 일본수출길에 오른다

안동 명인 안동소주(대표 박재서) 2만병(20ton 4만불)이 1월 9일 부산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다.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의 하나인 명인 안동소주는 대한민국전통식품명인 6호인 박재서 명인이 빚은 증류식 소주로써 작년 2012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상을 수상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술이다.
이번 수출은 안동시와 경북청청약용작물클러스터 사업단 지원으로 2012년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의 일본 바이어 상담을 통해 이루어 졌다.
안동지역의 전통주인 명인 안동소주는 일본내 대규모 유통체인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일본내 소비자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명인 안동소주(대표 박재서)는 이번 수출을 계기로 우리나라 대표소주인 안동소주를 대한민국 전통을 이어온 대표술로, 세계속의 명주로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김정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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