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하반기 “Feeling Camp” 개최

대구한의대(총장 이준구)는 고등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결정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22일, 23일 양일간 대학 인근 고등학교 3학년 300여명을 대학캠퍼스(수성,삼성,오성)로 초청하는 ‘Feeling Camp’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Feeling Camp’는 대학에서 마련한 각종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토록 하여 진로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된 총 1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학 슬로건인 “학생이 건강한 대학” 이미지와 특성을 잘 살린 한방 관련 프로그램들이 특히 큰 인기를 끌었다.

박홍경 입학처장은 “내년에는 이번에 개최한 Feeling Camp 참여 학생들의 반응과 호응도를 평가 및 환류(Feed-Back)해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행사규모도 보다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진로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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