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2013.03.20

롯데백화점, 봄 패션 페스티벌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주말3일간 봄 맞이  ‘구두 스페셜데이’ 행사와 ‘닥스핸드백 특집전’을 실시한다.
지하1층 본매장에서 진행되는 ‘구두 스페셜데이’에서는 여성스러운 펌프스에서 섹시한 오픈토 힐까지 봄기운이 완연한 다양한 구두들을 30%~10%까지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별 할인율을 살펴보면 오브엠, 키사가 30%할인, 소다, 탠디, 미소페, 랜디아 고세가 20%할인, 바이네르, 닥스가 10% 할인한다.
이 밖에도 20∙40만원 이상 구매시 1∙2만원 롯데상품권과 브랜드별 다양한 사은품을 추가 증정한다.
같은 기간 지하1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닥스 핸드백 특집전’에서는 핸드백을 25만9천원부터, 지갑을 8만8천원부터 할인 판매한다.

 

다가오는 봄을 위한 아웃도어∙여성의류 행사
롯데백화점 상인점에서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7층 행사장에서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 행사를 실시한다.
노스페이스 티셔츠 2만8천원, 바지 6만3천원, 등산화 8만9천원, 고어텍스 재킷 15만원, 블랙야크 티셔츠 5만4천6백원, 바지 7만6천3백원, 등산화 8만9천원, 바람막이 재킷 9만8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크리에타 자선 大바자회’도 오는 28일까지 6층 점행사장에서 실시된다. 달서구 여성단체 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재킷 5만원, 바지 7만원, 트렌치코드 7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10∙20만원 이상 구매고객께 크리스피크리도넛 교환권과 고급 스카프를 한정 증정한다.

 

김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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