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2012.03.13

경북도청 정문에 일자리창출 구호조형물 설치

새로운 비전 취직 좀 하자!·일자리! 우리의 책임!!

경상북도는 도민들에게 일자리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우리 스스로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지난 10일(토) 일자리 창출 구호 조형물 전면 “취직 좀 하자!”와 배면“일자리! 우리의 책임!!”을 도청정문에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구호는 지난해 12월 22일∼28일(7일간) 도정홍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국에 공모한 결과, 총 519건 응모작중, 20건의 당선작을 실무위원회 검토 및 도 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채택된 구호이다.
이진관 경상북도 행정지원국장은 민선5기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강력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창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도정역량을 결집함과 동시에 경상북도 공직자의 다짐과 결의를 더욱 더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경상북도에서는 일자리 창출이 도민의 제1 행복이라는 인식하에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드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해 민선5기 동안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20조 달성, 좋은 일자리 6만개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규진 기자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