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2011.10.26

겨울철소방안전대책 추진 소방서장 영상회의 개최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강태석)는 2011. 11. 1 ~ 2012. 2. 28(4개월)까지 겨울철소방안전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여 이 기간동안 겨울철 대형사고를 근절하고 안전문화 확산 및 기반조성 등 도민 생활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예년보다 빨리 시작된 추위로 화재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고, 특히 화재발생이 많은 겨울철기간 중 대형사고 근절을 위한 종합적인 안전대책의 필요성에 의거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안전 경북 만들기”를 목표로 겨울철 기간 중 중점추진 해야 할 4대 전략과제와 세부중점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철저한 사전예방․대응활동 강화 등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세부사항으로는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와 서민형 맞춤 예방활동 강화를 통한 도민생명을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강태석 소방본부장은 10. 21일 도내 소방서장 영상회의를 통해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전 소방력의 총력대응을 주문하였으며, “현대사회의 재난 유형은 갈수록 고위험화, 대형화 되어가고 있으며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환경속에서 친서민 정책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방서장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강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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