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2011.10.28

e-경상북도 고향카페 소셜미디어활용 교육실시

경상북도는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경산, 포항, 구미, 영덕, 영주 등 도내 정보화교육장에서 e-경상북도 고향카페 운영자를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활용 및 커뮤니티카페 활성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마트폰 모바일활용법, 커뮤니티카페 회원수 늘리기 등 커뮤니티카페 운영자에게 필요한 소셜미디어홍보 기법 등이 소개 되고 있다.

현재 경북도내에서는 다음사이트에 시군별·마을별로 100개 정도의 카페가 운영되고 있으며, 카페운영자는 대개 30~40대 여성으로 고향에 대한 애착심이 강한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카페당 평균 30명 정도의 회원이 있다.

경상북도청 육성근 정보통신담당관은  "새로운 홍보기법인 소셜미디어 활용홍보″ 교육을 시킴으로써 고향카페운영 담당자들이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걸맞는 카페운영을 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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