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2013.03.15

경북관광공사, 포항 산불피해주민에게 성금전달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는 14일 오전 포항시장실을 방문해 산불피해로 생계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주민들을 위로하고자 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사장 및 간부직원들은 산불발생 소식을 듣자 바로 현장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해 애써왔다.

공원식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경상북도 산하 공기업으로서 경북 내 지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져 피해 주민들이 안정된 삶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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