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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본부장 정순덕)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2월22일(금) 대구지부 청사에서 진료지원 협진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기관은 협약을 통해 향후 지방 거점병원을 통한 수술후 환자 추적진료등의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진료의뢰, 환자회송, 전원등이 활발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지기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의료정보와 자원공유를 통한 공동발전과 환자의 편의 향상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대구건강검진센터는 의료서비스 질향상과 대구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평생 고객관리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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