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2013.01.18

경북지방우정청, 팔도특산물 최대 20% 할인 판매

우체국쇼핑이 2013년 계사년 설을 맞아 우리 팔도특산물을 최대 20% 할인해 판매한다.

경북지방우정청(청장 정진용)은 21일부터 2월 4일까지 15일간  ‘2013년 우체국쇼핑 설 할인대잔치’를 열고 팔도특산물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할인상품은 사과, 배, 한과, 곶감 등 우리 농․수․축산물 약 5,700여종이다.

우체국쇼핑은 우리 농․수․축산물만 취급하는 직거래장터이기 때문에 상품도 믿을 수 있고 소비자는 품질 좋은 상품을 착한가격에 구입하면서 농어촌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전국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www.ePOST.kr),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 스마트폰 우체국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팔도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할인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우체국쇼핑몰(http://mall.epost.kr)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설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제주도 에어카텔 여행권, 홍삼정 등을 증정한다.

또한, 경북지방우정청에서는『대구·경북 설맞이 오!찰!김!대!』 이벤트(대구·경북지역 특산물 누적 구매금액 50만원 이상 구매고객,  1회 3개이상 구매고객, 2012년 설구매 후 재구매고객, EMS를 통한 구매고객)를 개최 총 380명을 추첨하여 문경 오미자원액, 경주 찰보리빵, 안동 대추, 포항 조미구미김 등을 선물로 준다. 대구경북지역 특산물 구매고객은 자동응모 되며 당첨결과는 2월 15일 홈페이지(ePOST, 경북지방우정청)에 발표된다.

특히 우체국쇼핑 상품은 전국 3,700개 우체국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달 받을 수 있다.

 

김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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