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2013.02.04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방안 토론회 개최

대구광역시의회 연구모임인 「희망과 미래」(회장 권기일 시의원)는 2월 4일(월) 오후 1시30분부터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대구광역시의회 희망과 미래(회장 권기일)가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를 합당하게 예우· 지원하고 이분들의 애국정신을 귀감으로 삼아 섬김의 정신을 고취시키고자 하며, 이에 대한 관련 전문가와 국가유공자 단체 및 회원 여러분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예우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의회 연구모임인 「희망과 미래」는 오로지 조국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는 예우와 지원을 통하여 명예가 회복되어야 하고 그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후세의 귀감으로서 항구적으로 존중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우리 지역사회 국가유공자에게 합당한 예우와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라고 지역사회가 이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귀감으로 삼는 사회적 인식을 고취시키고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김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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