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2013.02.20

경북도, 상・하수도 관계관 회의 개최

경상북도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 및 안정적인 맑은 물을 확보하고, 예산 균형집행 및 일자리 창출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월 19일(화)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 2층 회의실에서 2013년도 상·하수도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도와 23개 시·군 상·하수도업무담당 과·소장, 계장,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상·하수도업무 추진방향 및 분야별 주요업무 시달하고, 질의 및 응답시간을 가졌으며, 일선 현장에서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2013년도 상․하수도업무 추진방향 및 발전방향 협의를 위해 도와 시·군간 상호 정보와 노하우를 교환하고, 중앙정부와 경북도의 상․하수관련 시책이 일선 시․군에서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상북도 김병찬 물산업과장은 “이번 지침시달회의를 통해 금년도 상하수도 정책방향을 소재하고 각종 협조사항을 강조하여 예산균형집행 및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계획된 각종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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