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2013.02.21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도농간 1사1촌 자매결연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본부장 정순덕)는 지역사회에서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사1촌(숙천동)과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기 위해 2013. 2. 20일(수) 숙천동 경로회관에서 동구의장, 반야월 농협 조합장, 안심 3,4동 동장, 경로당 노인회장, 통장, 건협 어머니봉사단 등 다수의 내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 나눔행사 및 자매결연을 맺었다.
또한, 대구건협 본부장은 숙천동 어르신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로 인해 대구시 동구 숙천동과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는 지역주민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하여 농촌일손 돕기와 농산물 직거래, 농촌봉사 활동, 각종 행사 공동 개최하기로 협약 하였으며, 앞으로도 좀 더 폭 넓은 봉사와 관심으로 지역주민 건강증진과 도농간 지역주민과의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을 약속하였다.
 
김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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