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2012.06.22

지속가능한 유역관리 '한·일 세미나' 개최

낙동강·일본 요도강의 개선방안 등 마련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회장 홍덕률)는 6월 22일(금) 오후4시 (재)경상북도 환경연수원 강당에서 경상북도,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 대구경북녹색연합, 아시아 포럼21, 일본 및 국내 전문가, NGO,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유역관리를 위한 한·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비와호 및 요도강의 유역관리 성공사례를 통해 2015년 세계 물포럼의 성공적 개최와 맑고 깨끗한 낙동강 조성을 위한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을 펼친다.
한편 경상북도는 경북지역 물 관련 인프라 확충을 유도하고, 낙동강 연안의 친환경적 개발을 통한 물산업화와 2015년 세계물포럼 유치에 따른 사전 홍보 효과를 부각시키고, 대경물포럼, 물관련 전문가, 유관단체 지역NGD 등과 함께 상생협력의 지혜와 노하우를 모아 환경과 경제가 함께 갈수 있는 낙동강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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