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2012.07.25

보문관광단지 개장33주년 기념할인 행사

경상북도관광공사

경상북도관광공사는 보문관광단지 개장 33주년을 기념하여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와 공동으로 7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33일 동안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6개의 보문관광단지 입주업체가 참여하며, 할인쿠폰을 통해 전시, 공연, 숙박, 놀이시설 등을 10~50%할인 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보문수상공연장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8월에는 댄스페스티벌, 국악창작음악극(신라소리연희단) 등이 열릴 예정으로 한여름 밤 호반을 바라보며 공연을 감상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공원식 사장은 "이번 행사는 보문관광단지 개장 33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개장 이래 처음으로 입주업체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할인행사이며, 앞으로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우리나라 관광단지의 시초인 보문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할인쿠폰은 경상북도관광공사 홈페이지(www.ktd.co.kr)에서 7월 26일부터 다운로드 가능하다.

 

김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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