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2013.04.29

경북생활체육회- NH농협 업무협약체결

경상북도생활체육회[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기획단](회장 김성환)와 농협은행경북영업본부(부본부장 황청근)는 4월 26일(금)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개최를 위한 공식협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안동시 등 16개 시군에서 역대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대축전의 성공을 위해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경상북도생활체육회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나눔경영’을 실천함과 아울러, 사회공헌과 체육․문화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고 농협은행이 같이 힘을 모으기로 하면서 성사되었다.

이 날 업무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오는 5월 24일 전국의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한 관중들에게 기념품과 경품을 제공하고, 각종 홍보시에 이번 대회를 적극 알리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축전기획단에서는 이번 공식협찬을 통해 개회식을 찾은 관람객과 지역민들에게 대축전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모두가 함께하는 신바람의 한 마당 축제를 연출하게 된다.

경상북도생활체육회 김성환 회장은 “경북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역대 최대규모의 대축전에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표적인 기업에서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 것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5월 최고의 한마당 축제인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희망의 국민대통합 시대를 열고, 국민적인 에너지를 하나로 모으는데 경북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협은행경북영업본부 황청근부본장은 “지역 농업인과 함께 성장한 농협은행은 체육을 통한 국민화합의 새출발을 알리는 이번 대회의 공식협찬사로서 체육․문화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번 대회가 성공적인 축전이 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3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안동시 등 북부지역 16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축전은 경북도에서는 최초로 개최될 뿐만 아니라, 경북북부지역의 역대 최고‧최대 축제행사로 재외동포가 5개국에서 100여명이 최초로 참가하며, 한일 교류전과 처음으로 일반인과 어르신생활체육대회 통합 개최되어 역대 최대의 행사가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참가선수단의 고택체험과 문화유산체험(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경북의 魂, 맛, 힘』관광테마열차 힐링투어 ▴고택음악회, 안동예술제 관람 ▴준중형급 승용차, 최고급 냉장고․TV 등 역대 최고경품 ▴최정상 아이돌․트로트 가수 공연 등 차별화되고 다양한 행사와 푸짐한 개회식 경품, 최정상급 가수의 축하무대 등 경북도의 높은 생활체육의 수준을 알리고 앞서가는 경북의 위상을 홍보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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