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대교 낙동강둔치 유채단지 조성사업 순항중

선남면(면장 도재용)은 낙동강둔치 초원화 사업(유채밭 조성)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총 9ha의 성주대교 낙동강둔치에 유채를 파종하여 현재 관리와 결실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선남면장 외 전직원들은 계획수립부터 힘을 모아 사업추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다행히 지난주에 내린 비 덕분에 유채씨앗은 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린 것으로 보이며 현재 낙동강 둔치는 파란 새싹들이 펼쳐져 있다.

이번 사업으로 허허벌판이었던 성주대교 낙동강둔치는 주민들에게는 새로운 여가공간을, 성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장소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선남면장은 이번 사업에 전력을 다하여 내년 봄에는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든 낙동강둔치을 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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