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코로나 신규 확진 `4명` 발생... 경주2·포항1·구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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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코로나 신규 확진 `4명` 발생... 경주2·포항1·구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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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기자 / sing4302@hanmail.net                     입력: 2020/12/09 09:12                                    
↑↑ 휴게소 직원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문 손잡이를 소독을 하고 있다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경주 2명·포항 1명의 지역감염 확진자 3명과 해외유입 1명 등 4명의 환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744명으로 늘었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1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8.7명이 발생했다.

경주의 2명은 지난 5일 확진자(경주 126번)와 7일 확진자(경주 130번)와 각각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의 1명은 지난달 28일 확진자(포항 114번)와 접촉한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 받았다.

구미에서는 유럽에서 입국한 해외유입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91명, 청도 155명, 포항 138명, 경주 132명, 구미 100명, 봉화 71명, 김천 67명, 안동 61명, 칠곡 55명, 예천 49명, 영천 47명, 의성 44명, 성주와 영덕 각 23명, 상주 22명, 영주 19명, 문경 15명, 고령 14명, 군위 8명, 청송 4명, 울진 3명, 영양 2명, 울릉 1명 등이다.

완치자는 5명이 늘어 누적 1576명, 사망자는 61명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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