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이야기가 있는 담장벽화 그리기' 사업 추진

성주군(군수 김 항곤)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토·일요일을 활용 성주군벽화봉사단 5명과 청소년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여하여「2011 맞춤형 자원봉사프로그램」으로 용암면 상언리 재래시장 맞은편 담장에 “이야기가 있는 담장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과 성주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산뜻한 길거리 풍경을 제공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와 ~ 춤추는 참외다”라는 주제로 그려진 담장벽화는 지역의 특산물인 참외를 홍보하는 효과와 벽화그리기 자원봉사단과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자원봉사의 즐거움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으며,

성주군에서는 이번 “이야기가 있는 담장벽화 그리기” 사업을 통하여 전문자원봉사단과 청소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 밝혔다.

 

 

김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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