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문화센터 설맞이 환경 정비

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 직원 12명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요원 8명은 2013년 1월 20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주의 관문인 서천변에서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여 1톤 가량의 페비닐, 휴지, 담배꽁초등 각종 오물을 수거하였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은 2012년 3월 2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생활 영위 및 지역사회 통합 및 교육기회 제공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하여 다문화담당 신설로, 개설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운영요원 8명과 함께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상호간의 화목도모와 시민에게 봉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 이정희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은 “추운겨울 새벽부터 경주의 관문인 서천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하게 된 것은 항상 경주를 사랑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을 새롭게 다지자“ 는 의미로 앞으로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문화센터가 될 것을 당부하였다.

 

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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