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외동라이온스클럽 봉사활동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다.


경주외동라이온스클럽(회장:우종하)은 지난달 30일 자매클럽인 울산 무지개클럽과 함께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외동읍 입실리 독거노인 2가구를 찾아 방, 부엌 등에 도배, 장판, 출입문 등을 교체하고 주변 청소를 하면서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본 클럽은 1983년에 창립하여 회원 90여명이 “ We Serve ” 라는 슬로건으로 이웃과 함께하고 있으며, 5년 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세대의 아픔을 나누며 회원 모두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이상억 외동읍장은 "감사의 인사를 했고 더 많은 봉사활동으로 이웃을 섬기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도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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