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강업(주) 이웃사랑 성금 기탁

지역의 대표적인 철강업체인 현대강업(주)의 이상춘 대표이사는 12월 17일(월) 경주시를 방문하여 희망2013나눔캠페인 행사에 동참하며 이웃돕기 성금 4,000만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현대강업(주)은 2000년도에 창업한 젊고 패기 있는 철강업체로, 모범경영으로 귀감이 되고 있으며 특히,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경영 실천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경주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지역사회에 성금을 후원하여 현재까지 그 기부액이 4억 5천여만원에 달한다.

또한 이상춘 대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통해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 1억원이상 고액기부자클럽)’의 경북 최초가입자이기도하다.

2010년 6월, 5년동안 매년 2,000만원씩을 기탁하여 총1억원을 기부하는 후원금 약정을 하였으며, 현재 이미 완납이 이루어져 2012년 11월에는 완납회원으로서 명예로운 핸드프린팅 행사를 가진바 있다.

이상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기부와 후원 등을  전개하는 나눔 경영을 확대할 것이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도덕적 의무를 다하여 지역민과 함께 하는 기업 구현에 솔선수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상락 복지정책과장은 “지속적인 정성에 감사드리며, 유난히 추운 올겨울, 이러한 이웃사랑의 온기로 경주시의 나눔 온도를 높이고, 주변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에 서민들의 체감온도도 더불어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도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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