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 상반기 기술․취미교육 모집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는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박현숙)에서는 기술․취미프로그램을 더욱 새롭게 단장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강좌는 총 46개 강좌에 1,259명 모집으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특히 직장인 남녀를 위한 생활영어, 관광중국어, 직장인스피드요리, 수채화,플루트, 기타, 스피치 교실을 개설하고 인기있는 바리스타과목은 수요일 평일반과 토요일반이 개설된다. 다양한 강좌를 편성하여 직장인들에게도 선택의 기회를 배려한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민들의 큰 관심과 성원으로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는 평생학습문화센터의 각종 프로그램들은 취․창업 희망자들에겐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시민들에겐 건전한 취미활동을 통한 자아실현 및 삶의 질을 높여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수강 신청은 2월 22일부터 2월 23까지 경주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www.gyeongju.go.kr를 통해 인터넷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그 외 과목별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gjcwc.or.kr)에 게시된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도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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