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건소, 한의약관절예방 교실 수료식 가져

경주시보건소에서는 한의약 관절예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요령에 도움을 주기 위해『한의약관절예방교실』을 지난 8월 23일부터 10월 18까지 9주 과정으로 실시하였으며 10월 18일 35명이 체력단련실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꽃마을 병원 김동렬 원장, 장한의원 장두호 원장, 공희일 한의원장이 한의학적관절예방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권승진 운동처방사의 유산소운동 지도와 국학기공, 이도훈 사범은 심신단련으로 체력보강 운동을 통한 정신건강을 활성화시켜 주는 기공체조를 실시하였다.

참가자 전원이 골다공증검사등 건강검진을 하였으며. 보건소 박재현, 서영설 한의사는 한방 침 시술을 병행하여 한방관절예방교실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미경 경주시보건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튼튼한 관절을 유지하려면 규칙적인 운동과 고른 식단으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한방건강증진HUB보건소의 다양한 한방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건강도시 경주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도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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