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다문화가정을 초대합니다

제일사랑재단, 경주사랑봉사단
각각 100만원, 50만원 상당 엑스포입장권 전달

8월 12일부터 10월 10일까지 60일간 개최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다문화가정을 위한 초청장이 전달되었다.
경주시에 소재하는 경주제일교회의 ‘제일사랑재단’ 정영택 목사는 최양식 경주시장에게 다문화가족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엑스포입장권을 전달했다.
정영택 목사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사회의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그들의 한국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과 더불어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했다.
또한 대구은행경주영업부 전강열 단장을 비롯한 직원 40명으로 구성된 ‘경주사랑봉사단’에서도 경주시 평생학습문화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박현숙 소장에게 다문화가족의 즐거운 지구촌 문화탐방을 위하여 50만원 상당의 엑스포 입장권을 전달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소중한 마음과 함께 전달된 엑스포 입장권으로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 150여명과 함께 9월 17일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관람할 예정이다.

 

도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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