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교육과학기술부 초등학교 교사용 지도서에 수록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김세동)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펴낸 사회과 6학년 2학기 초등학교 교사용 지도서에 실려 전국에 배포되어 명실상부 국내최초 디지털박물관으로서 위상이 재정립되고, 학생과 교사들 사이에 교육탐방 대상지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년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펴낸 사회과 6학년 2학기 교사용 지도서에‘전통과 세계의 만남’이라는 주제에서 전통문화 계승의 중요성 및 창의적 계승․발전을 강조하고  전통과 첨단이 조화된 유물 없는 박물관의 사례로 우리 박물관을 소개하고 있으며(252~253p), 교수․학습 자료 및 활동 공간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등과 함께 박물관이름과 홈페이지를 소개하고 있다.

(주)천재교육에서는 ‘직접 발로 뛰는 현장답사’라는 체험학습 참고서에 국내 최초의 디지털 박물관으로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을 주요 답사지로 소개하고 있어, 전국 초․중등생에게 필수적인 체험학습 공간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전통과 디지털이 융합된 사계절 체험공간으로서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안동의 이미지를 전국의 교사와 학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많은 체험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민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