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베트남 봉사단 귀국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지난달 22일 출국했던 베트남 봉사단이 141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14일 밝혔다.

베트남 봉사단은 2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띤양대학에서 현지 대학생 90명을 상대로 한글교육, 한국 노래와 춤, 전통놀이 및 공예 등 한국문화 알리고, 사랑의 집짓기, 양국 간의 전통 음식을 만들어 먹으므로써 문화교류를 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띤양대학 측은 경일대 봉사단원 전원에게 봉사활동 인증서와 표창장을 수여하고 내년 봉사단 파견을 약속 받았다.

 

도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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