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이통장연합회, 깨끗한 경산만들기운동 전개

남천둔치와 오목천 등 환경정화활동 및 국토대청결 캠페인 실시

경산시 이통장연합회(회장 김상철)는 지난 23일 대구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방문객 경산시 방문을 대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경산의 이미지 홍보를 위해 이․통장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를 가로지르는 남천둔치와 오목천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경산시는 “삶의 춤”운동의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내고장 청결활동과 질서지키기 운동 솔선․실천으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정사회 만들기 시책에 부응하는 한편, 쾌적하고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기 위한 「깨끗한 경산만들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매월 4째 토요일에는 읍.면.동별로 주요 등산로 및 하천변 등 환경취약지역 1개소를 선정하여 국토대청결 캠페인과 쓰레기 및 오물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김상철 이통장연합회장은 23일 행사에 앞서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보전과 더욱 발전하고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드는데 이․통장들이 적극 앞장서나가겠다”고 했으며, “깨끗한 경산 만들기”위한 이․통장들의 노력은 많은 시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도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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