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촌면, 마을방문 현장행정 주민에게 '호응'

와촌면은 2011년 7월 11일부터 직원별로 지정된 마을을 수시로 방문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발로 뛰며 눈으로 확인하는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면은 12월 현재 12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시정 연계하여 처리하는 등  마을방문 현장행정을 통해 효율적인 시정홍보와 환경취약 사각지대를 확인하여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있다고 밝혔다.

박장표 와촌면장은 “어떠한 의견이라도 마을담당공무원을 통해 마을의 애로사항을 알려주시면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민원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촌면 마을별 담당직원은 마을회관, 경로당 등 주민이 많이 모이는 곳을 우선으로 방문하여 마을 내 경조사나 행사, 특이사항 등을 확인하여 처리하는 등 일선행정공무원으로서 발로 뛰는 행정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도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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