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한․미 FTA 직원교육 실시

경산시(시장권한대행 이태암)에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미 FTA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위해 최용민 한국무역협회 FTA 통상실장을 초빙하여 ”지역경제와 FTA 전략”이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시에서는 한․미  FTA 발효에 따라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위해 지난 12월 7일 한미 FTA 대책 보고회를 실시한 데 이어, 한․미 FTA 타결이 가져오는 경제적 영향과 향후 예상되는 행정환경변화에 대해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빙, 이번 강연기회를 마련하였다.

시 관계자는 “한미 FTA 우려가 확산되면서 잘못된 정보로 논란이 일고 있다”며 “직원들이 한미 FTA에 대해 제대로 알고 대처하도록 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교육배경을 설명하였다.

 

 

도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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