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1동, 생활쓰레기 종량제 봉투 혼합배출 방지 위한 단속 및 홍보 활동 실시

서부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신철근)는 2012. 11. 1(목) 아침 6시부터 2시간동안 사정동 및 옥산2지구 일원의 생활쓰레기 종량제봉투 혼합배출 방지를 위한 단속 및 홍보 활동을 대대적으로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산시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가 29일부터 생활폐기물위생매립장에 음식물․재활용품 등이 분리되지 않은 생활폐기물에 대한 반입을 저지하고 있기 때문에 수거하지 못한 생활폐기물이 곳곳에 쌓여 악취를 풍기는 등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자 바르게살기운동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단속 및 홍보를 위해 가지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 동참한 박동규 서부1동장은 “쓰레기 분리배출은 주민의 도덕적 행위이자 의무로써, 서로가 더불어 살아가고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는 것으로 , 오늘뿐 아니라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서부1동 만들기에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도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