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와촌면 상암1리에 소재한 태화산업(대표 장세훈)에서는 지난 6(목) 상암1리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수 있도록 90가구에 보온매트 1세트씩을(시가 200만원 상당) 기증했다.

또한, 희망 2013 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으로 100만원을 지정 기탁해 상암1리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와촌면 소월2리에 소재한 대일산업(대표 강대윤)에서도 이웃돕기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이웃돕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정호영 와촌면장은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고 하는데 관내 중견 기업에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이웃돕기 행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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