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북부동에서는 연말을 맞아 각계각층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져 한파속에서도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경산시 계양동 소재 가마솥한우국밥전문점으로 소문난 온천골(대표 박수근)에서는 2012. 12. 18(화) 북부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면서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100만원상당)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대정경로당에서 20만원, 북부동 학습관 국학기공회 20만원, 대평그린빌 경로당 10만원, 북부동주민자치위원회 30만원, 고명석씨 30만원 등 현재까지 총 2,148,350원을 기탁하였다.

안승대 북부동장은 기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함은 물론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은 저소득층에게는 큰 위안이 되며 연말의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수환 기자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