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추석 대비 특별소방안전대책 실시

상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시장과 대형마트, 터미널 등 연휴기간 사람들의 이용이 많은 대상에 대하여 소방시설의 정상작동여부와 비상구 폐쇄 및 복도 계단 등에 장애물 적치여부 등 특별소방검사를 실시하여  불법행위는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연휴기간 중 터미널과 기차역에 119구급대를 배치하는 등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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