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의무소방원 배치 현장대응 강화

상주소방서(서장 백종열)는 지난 23일 경북소방본부로부터 의무소방원 7명을 배정받아 4일간 화재진압, 구급장비 조작법, 인명구조 등의 훈련 실시하고 11월 29일 구조대, 안전센터에 분산 배치해 현장활동 보조임무를 수행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배치된 의무소방원은 29일부터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 활동 보조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현장 대응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의무소방원을 각종 재난현장에 적극 투입해 부족한 소방력을 보완하고 각종 교육훈련을 통해 정예의무소방원을 육성해 소방서비스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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