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과학술세미나 개최

문경사과발전협의회(회장 천석명)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문경새재관광호텔 세미나실에서 세계명품 '문경사과' 생산을 위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일본의 사과 전문가인 시오자키 유노스케 교수, 구로다 야스마사 선생과, 김목종 농촌진흥청 사과시험장장과 조용빈 연구관을 초청하여 문경사과 명품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문경에서 개최되는 제6회 2011 국제사과학술세미나는 한국의 사과재배기술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것으로 전망된다.
문경사과발전협의회 회원들은 이번 국제사과학술 세미나를 통하여 문경지역에 적합한 사과재배기술을 정착시켜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맛있는 사과를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최고의 명품사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비추었다.


 

강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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