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강문화센터 오색경관 조명 설치

문경시 영강문화센터(소장 이종필)는 주변 가로수 에 친환경 경관조명을 설치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송구영신과 각 가정마다 화목을  바라는 의미로 설치했다는 경관조명은 1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일몰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점등 된다.
경관 조명은 LED조명으로 전력 소모가 거의 없고 열이 나지 않아 나무의 생육에 지장이 없으며 점등기간이 끝난 후에는 다시 재사용 할 수 있다.
예쁜 카드와 함께 사랑과 희망, 행복을 적어보는 ‘소원나무’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재미도 더해 주고 있다.

영강문화센터는 하루에 500여명의 어르신들이 당구, 탁구 등 다양한 여가생활과 평생교육을 하는 곳으로 이번 경관조명 설치로이곳을 찾는 많은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강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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