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제설작업에 총력 기울여

문경시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설 등 겨울철 재해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대설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한 결과 예기치 못한 금번 폭설에 신속한 상황전파와 염화칼슘 용액, 소금 등 제설제 살포로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였다.

문경시는 1일 내린15Cm 눈으로 인하여 새해벽두부터 시 산하 전 공무원이(800명)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문경시 전 직원은 제설조를 편성 시가지 제설에 직접 투입 돼 보행자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내 집 앞 및 이면 도로 등의 눈치우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독려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시 소유 제설장비와 그레이더를 임차하여 시가지와 주요간선도로 제설작업을 3일 마무리 하였으며, 한편 4일부터 골목길과 영하의 기온으로 녹지 않은 눈은 덤프4대와 백호우 4대를 임차하여 시가지 쌓인 눈을 1월6일까지 말끔히 치워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였다.

 

김정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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